animation

STAR DRIVER 輝きのタクト : モノクローム

raysean 2011. 2. 12. 23:57


현재 거의 20화까지 진행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스타 드라이버 ~빛의 타쿠토~>

아주 간만에 보는 메카물이다. 메카물하면 선라이즈나 가이낙스를 떠올리게 되지만
애니플렉스와 스퀘어에닉스가 주 제작사이다. 그 외 어디서 얼마나 참여했냐고 물으신다면
지식이 일천한 나로선 그냥 웃을 수 밖에;

암튼 간만에 나온 메카물이라 온동네가 다 들썩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_·
다양한 성격의 미형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미소년들 또한 만만치않게 등장한다.
또한 TV판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요즘 작화 분위기와 맞물린 상급의 퀄리티를 뽑아내 주고 있다.

세상과는 고립된 섬에서 발전되고 진행된 사이바디를 조종하는 특수한 능력과 기술을 세상밖으로 끄집어 내어
세상 위에 군림하려는 집단과 거기에 맞서는 <은하미소년>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데, 큰 줄기의 스토리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 심각하지만 코믹한 스토리 전개로 아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은하미소년>이란 호칭을 써야했을까; 못생겼다면 <은하소년>으로 바꿔야하나..
<apprivoise>란 말을 접속코드로 썼을까. 인간이든 로봇이든 조교해야 맛인건가..

사실 어두침침한 분위기까진 아니지만 멋스럽고 진심어린 전개를 바랬건만 약간 실망한 것만은 어쩔 수 없다.
내가 원한것이 퉁퉁퉁 이라면 이건 통통통 하늘을 가볍게 나는 듯한 무게감을 보여준다.

그래도 이 삽입곡 <모노크롬> 하나만은 충분히 건질만 했고, 너무나 잘 어울려서 보면서 감탄을 했던게 기억이 난다.




モノクローム ver. de I'apprivoise




モノクローム
                         - 気多の巫女(CV.戸松遥)




舞う雪は星の欠片 天体に手を伸ばして
흩날리는 눈은 별의 조각, 천체에 손을 뻗으며

行き交う願い 感じているね
오고가는 소원, 느껴지고 있어

すべては今 モノクロームの中
모든 것은 지금, 모노크롬 속에

そっとこ零れた白い息 伝えたかった言葉の形
살짝 새어나온 하얀 숨, 전하고 싶었던 말의 모습

きっと温もりの分だけ 空はほんのり明るくなった
분명 따스함만큼 하늘은 어렴풋이 밝아 졌어

その背中をおす出会い それは望んだイニシエーション
그 등을 떠미는 만남, 그것은 원하고 있던 시작(initiation)

じっと暗闇目をこらす 孤独はもう終わっていた
지긋히 어둠을 응시하면, 고독은 이미 끝나있었어

悲しみに濡れた翼 重なり合う純白へ
슬픔에 젖은 날개, 겹쳐지는 순백에

渡しあった 未来への優しい勇気
서로 건네주었던 미래로의 상냥한 용기

誰も知らない世界の 夜明けを待っている鼓動
그 누구도 모르는 세계의 새벽을 기다리는 고동

光を連れて旅立つ 私に始まる明日
빛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나에게 시작되는 내일

舞う雪は星のかけら 天体に手を伸ばして
흩날리는 눈은 별의 조각 천체에 손을 뻗으며

行き交う願い 信じているよ
오고가는 소원, 믿고 있어

すべては今 モノクロームの中
모든 것은 지금, 모노크롬 속에

強い意志が動いている 満ち欠けに自分を映して
강한 의지가 움직이고 있어, 차고 기우는 달에 자신을 비추고

もう迷わずに行けると 微笑む瞳に煌く羅針
이제 헤매지 않고 갈 수 있다고 미소짓는 눈에 반짝이는 나침

凍えた記憶を溶かす 手に入れた愛とともに
얼어붙은 기억을 녹이는 손에 넣은 사랑과 함께

振り向かずに 感じ合おう 空の彼方
뒤돌아보지 말고 함께 느껴보자, 하늘의 저편을

それぞれが辿る軌道 たとえもう会えなくても
저마다 더듬어가는 궤도, 비록 더 이상 만날 수 없어도

光が見せる銀河のどこかで 繋がっているね
빛이 보여주는 은하의 어딘가에서 이어져 있어

散る星は砂のように また胸を甘く撫でる
지는 별은 모래와 같이 또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静かに眠る夢の残像
조용히 자고 있는 꿈의 잔상

全てはまだ モノクロームの中
모든 것은 아직, 모노크롬 속에

誰も知らない世界の 夜明けを待っている鼓動
그 누구도 모르는 세계의 새벽을 기다리는 고동

光を連れて旅立つ 私に始まる明日
빛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나에게 시작되는 내일

舞う雪は星のかけら 天体に手を伸ばして
흩날리는 눈은 별의 조각 천체에 손을 뻗으며

行き交う願い 信じているよ
오고가는 소원, 믿고 있어

すべては今、モノクロームの中
모든 것은 지금, 모노크롬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