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틀어놓으면 조용한 가운데 편안한 기분이 되며 조금씩 잠이 오는 애니메이션이 몇 가지가 있다. 蟲師(무시시)란 작품이 있는가 하면, 여기 또 하나 夏目友人帳(나츠메 우인장)이란 작품이 있다. 요괴를 보는 힘이 있었던 할머니가 요괴로 부터 이름은 받아적은 책을 물려받게된 나츠메가 요괴와 얽히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잔잔한 일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풀어가는 따뜻한 작품이다. 잔잔하고 감동이 있는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어 좋았던 작품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가슴아픈 추억들을 기억하게 하는 아릿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한다. - 1시즌 제 8화 儚い光 : 덧없는 빛 강가에 앉아있는 어떤 사람의 옆에 요괴의 그림자를 보게된 나츠메,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너.. 인간의 아이 주제에 내 모습이 보이는거냐?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