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장어전문 갈릴리 농원

raysean 2011. 5. 21. 16:19
장어와 술 외엔 아무것도 팔지 않는 갈릴리 농원에 다녀왔다.

파주는 사실 너무 먼 관계로 갈일이 거의 없었지만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한번 가줘야하지 않겠냐는 제안에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보기로 했다;

배 터지게 장어를 먹는다는건 행복의 완성형 :L



장어와 술 외에 구울 것이나 먹을 것은 갈릴리 농원 옆의 편의점에서 구입해와야 한다.
장어를 그다지 잘 못먹는 친구가 있어 소세지와 밥, 김치 등을 구입해 왔다.



'사도' 양념 장어따윈 팔지 않는다. '왕도' 인 소금구이만이 있을 뿐이다. :P 


파주에 왔다면 헤이리에 들러주는 센스가 필요할까?



최근 완공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프로방스에서 (마늘빵으로) 제일 유명하다는 <류재은 베이커리> 사실 너무 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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