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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 : L`Arc-en-Ciel - sibuya 7 days

raysean 2011. 1. 23. 18:21

불어 L`Arc-en-Ciel 은 하늘의 다리, 하늘에 걸린 다리 즉, 무지개를 뜻하며, 그 그룹명과 동일한
타이틀을 가진 虹(にじ) : 무지개란 곡을 발표한다.
 
흔히 '라르크'라 줄여 부르게 되는 이 그룹은 혼혈인 보컬 하이도를 주축으로 베이스와 리드기타 그리고 드럼으로
이루어진 4인조 rock 밴드인데,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rock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다.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헤비메탈까지는 아니지만 metal 이라는 장르를 순화시켜준 x-japan과 비슷한 의미의
친숙함으로 다가온 rock밴드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보컬이 끝내주게 잘생겼다. (·_·.. 이 꽃미남이란 점이 아마도 rock이란 장르는 순화시켜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 또 목소리는 어떤가. 그 작은 키와 마스크에서 나오는 것이라 상상하기 힘든
카리스마적인 소리를 들려주는게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이 보컬 아저씨는 이미 마흔이 넘었는데. 서른살 초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이 불어 그룹명을 가진 팀이 프랑스에서 콘서트를 열었다는 점. 그런데도 콘서트 회장 안은
프랑스인들로 가득차서 노래까지 따라부르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아무튼 'Driver's high'와 함께 굉장한 유명세를 탔던 곡인 '니지'를 한번 들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이 외에도 너무 좋은 곡들이 많지만 다 소개하기엔 무.리.








虹 
            - L`Arc-en-Ciel



時は奏でて想いはあふれる
시간은 연주되고 추억은 흘러 넘쳐

途切れそうなほど透明な聲に
끊어져버릴 정도로 투명한 목소리에

步きだしたその瞳へ
걸어나갔던 그 눈동자로

果てしない未來が續いてる
끝없는 미래가 계속되고 있어

本當はとても心はもろく
정말은 너무나도 마음은 약해

誰もがひびわれている 
누구라도 금이 가있어

降り出した雨に濡れて
내리기 시작한 비에 젖어

君はまた立ち止まってしまうけど
너는 다시 멈춰 서버리지만

信じてくれるから 
믿어주기에

誰より高く 空へと近づく
누구보다도 높게 하늘로 다가서서

輝きを集め光を求める
반짝임을 모은 빛을 원해

燃え盡きても 構わないさ
불타버려도 상관없어

全ては眞實と共にある 
모든 것은 진실과 함께 있어

少年は人の影に歪んだ憎しみを見た」 
「소년은 인간의 그림자에서 일그러진 증오를 보았다」

そんな世界なんてもう何も見たくないよ
그런 세상따윈 더 이상 아무것도 보고 싶어요

何も! 何も! 何も!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それでも想う 貴方のことを
그래도 생각해 당신을

季節が流れていても… 
계절이 흘러가고 있어도…

目を閉じていつも見てた風景のように
눈을 감고 언제나 보았던 풍경처럼

何度目かの雨もあがった
몇 번인가 비도 그쳤었지

切つない人よ 協わぬ願いよ
애달픈 사람이여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여

なぜこの胸から愛は生まれて行く?
어째서 이 가슴에서 사랑이 나타는거지?

さき亂れた花は搖れて
만발한 꽃은 흔들려

沈んだ大地に降り注ぐ
가라앉은 대지로 쏟아진다

愛を
사랑을

時は秦でて想いはあふれる 
시간은 연주되고 추억이 흘러 넘쳐

途切れそうな透明な聲に
끊어져 버릴 정도로 투명한 목소리에

步き出したその瞳へ
걸어나간 그 눈동자로

終わらない未來を捧げよう
끝나지 않은 미래를 바치자

stairway to heaven
labyrinth to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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