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파견 D-3

raysean 2011. 11. 5. 17:51

곧 파견을 나갈 듯 싶다.

갑자기 결정된 파견이라 애매하기도 하고 출근 방식이 달라져서 귀찮기도 하고
맨날 야근과 철야의 반복일 것 같아서 조금 짜증스럽기도 하고..

제일 걱정되는 것은 담배 취향을 바꿔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좋은건 어디에서나 담배를 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는 것?

각 층 라운지에 있는 재떨이와 테이블 일체형 가구.



이 곳에는 체 게바라가 있다. 담배 한 개비로 근심을 털어낼 수 있는 공간일까.


파견 나간다고 김천사님께서 주신 위문품 물티슈


이 분이 바로 김천사. 혹은 악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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